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컨텐츠 바로가기

센터장 인사말

안녕하십니까?
성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 김인향입니다.

우리 센터는 1998년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3개 센터 중 하나로, 20년 이상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위탁 운영을 해왔습니다. 또한 20년 이상 성동구 주민들의 정신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, 출산 전 임산부로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주기별로 정신건강문제로 곤란함을 겪는 분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중증만성정신질환, 알코올 중독질환,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, 성인기·노년기 정신건강문제들, 자살시도자와 유가족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, 정신질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지역주민의 인식 개선 및 환자 가족지원 사업도 수행하고 있습니다.

우리 센터는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및 응급의학과를 포함한 의료진, 보건소의 정신건강담당부서, 센터의 운영위원, 자문위원, 자원봉사자(레인보우 서포터즈)와 센터 이용하는 회원 및 가족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계십니다. 또한 성동정신보건복지위원회에 속한 여러 관련 기관들, 구청, 교육지원청, 경찰서, 소방서, 주민자치센터, 학교 등 민·관의 다양한 기관들과도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.

앞으로도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성동구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 유관기관 종사자 및 성동구 주민들의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.

성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 김인향